후암동 에어컨 응급 수리 후기 — 밤에도 출동해줬어요

에어컨 실외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을 때 무시했던 게 실수였어요. 진짜, 후회막심입니다. 자취 2년차 대학생인 저에게 여름은 그저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서 뒹굴거리는 계절이었는데, 이번 여름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네요.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제 방은 진짜 찜통이 따로 없었어요. 여름 방학이라고 신나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