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남동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에어컨 업체

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 건 3주 전이었어요. 퇴근하고 원룸 문을 열자마자 확 밀려드는 열기에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. 가을 문턱에 들어섰다고는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땀이 뻘뻘 나는 날씨라, 집에 오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리모컨 집어 들고 에어컨 켜는 거잖아요? 그런데 시원한 바람은커녕 미지근한 송풍 바람